cure114

치료잘하는 병원 (혈액투석 편) 본문

114_생생정보통

치료잘하는 병원 (혈액투석 편)

공유왕 2020. 7. 3. 11: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치료 잘하는병원' 에 대해

공유해드리는 정보왕입니다!

 

오늘은 '혈액투석' 에 대해

얘기를 다뤄볼까합니다.

 

 

먼저, 혈액투석이란?

투석기 인공 신장기를 이용하여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을 걸러주고

신체 내의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며

과잉의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혈액투석을 받기 위해서는 혈관에

투석치료를 위한 통로를 만들어야

하며, 이것은 외과적 수술을 통해 주로

전박아래 팔의 동맥과 정맥혈관을

연결해서 혈관을 점점 굵게 만드는

것으로 이 굵어진 혈관을 동정맥루

라고 합니다. 동정맥루가 충분히

굵어지면 약 4주 이상 소요되며,

주삿바늘을 이 곳에 삽입하여 투석기

와 연결한 후 투석치료가 시작되죠.

 

혈관이 발달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공혈관을 사용해 누관을 만들 수

있으며, 만약 동정맥루를 만들기

전에 혈액투석을 해야하는 급한

상황에서는 플라스틱관을 어깨 부분의

큰 혈관이나 서혜부정맥에 넣어야

투석이 가능합니다. 어깨 부분의

큰 혈관에 넣은 관정맥도관은 2주에서

한 달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NEVER 지식백과 참조)

 

 

혈액 투석의 원인이 되는

말기신부전은 만성 콩팥병에서

시작됩니다. 이 질환은 70% 이상이

당뇨병과 고혈압이 주원인이

되는데요.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 몸의

여러 장기, 콩팥과 심장, 혈관, 신경,

눈에 손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을 조절하지

않거나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콩팥병의

증상으로는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으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밤에 쥐가 잘 나는 증상

생긴다고 합니다.

 

 

1. 입맛이 돌아온다.

- 요독이 쌓이면서 입맛이 변하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음식 냄새만

맡아도 메스꺼우면서 자꾸 토하게

됩니다. 혈액투석으로 요독이

빠져나가면 구역질이 없어지며,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 식욕이

당기게 됩니다.

 

2.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 요독이 빠지기 시작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몸의

활력이 회복됩니다. 조혈제 치료를

열심히 받아 빈혈이 개선되면 더욱

기운이 좋아지죠. 그러나 혈액투석은

복막투석과 달리 2~3일 동안 쌓인

노폐물을 4시간 동안 제거하기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혈액투석을 마친 후에

몸이 탈진되거나 축 처지는 느낌이

들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

습니다. 이런 증상은 몇 시간이면

좋아지지만, 때로는 하루 종일

계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저혈압이 올 수 있다.

- 혈액투석을 받는 동안에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식은땀이 나고 변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심하면 다리에 '' 가

나는 것 처럼 근육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혈압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혈액투석을

받지 않는 동안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지 않도록 물과 염분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 한 달에

체중이 적당한지 살펴보기!

 

 

마지막으로,

'혈액투석'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료잘하는 병원' 또한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혈액투석' 이외에도 특정항목을

기준으로 1등급기관을 보고싶으시다면?

▼▼▼▼▼▼▼▼▼▼▼▼▼▼▼▼

반응형
Comments